만프리드 카르스텐스 통독 당시 재무차관, '하나가 된다는 것은'

기사등록 2018/06/19 10:03:55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만프레드 카르스텐스(Manfred Carstens) 통독 당시 재무차관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창간 17주년기념 2018 뉴시스포럼 ‘통일경제, 기회와 도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는 28년 전인 1990년 독일 통일 당시 재무차관과 교통부 차관, 내무부 장관을 지내며 통일경제의 밑그림을 그렸던 만프레드 카르스텐스(Manfred Carstens) 씨를 초청, '독일 통일의 경제적 교훈'을 통해 우리가 맞게 될 통일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길 포럼을 마련했다.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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