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주성·배훈식 기자 = 청와대가 검경 수사권 조정·안보수사처 설립 등을 골자로 한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편안을 발표, 검찰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기로 해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문무일(왼쪽) 검찰총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에 굳은 표정으로 출근하고 있다.
한편, 이날 낮 이철성 경찰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웃음지으며 구내식당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걸어가고 있다.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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