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현판식에서 송영길 위원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유라시아 등 북방지역과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사회, 문화 분야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외적으로 협력채널을 구축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으로 설립된 북방경제협력 전담기구다.
협력위는 송영길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당연직 4명과 청와대 경제보좌관 그리고 민간위원 24인, 자문단 및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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