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가 남긴 폐허

기사등록 2017/09/08 11:35:19

【생 마르탱=AP/뉴시스】 허리케인 어마가 6일(현지시간) 상륙한 북 카리브해 프랑스령 생마르탱의 피해현장.  건물이 부서지고 나무가 뿌리채 뽑혀나가 이곳에서만 수천 명이 집을 잃고 대피해있다. 어마는 주말 플로리다에 상륙할 예정이어서 해안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져 도로마다 교통정체가 극심하다.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