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프리카 우간다에 디지털헬스케어 전파

기사등록 2016/09/25 18:54:48 최종수정 2016/12/30 11:47:55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KT가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세레나 호텔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이 날 행사에서 각 마을의 보건소와 지역병원, 그리고 국립병원을 잇는 한국형 디지털헬스케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조기 진단을 통한 HIV, 말라리아 등 주요 전염병에 대한 빠른 대응, 모자보건 환경을 개선을 통한 영아 및 모성사망률 감소, 격·오지 의료사각 해소 등을 가능하게 하는 KT의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은 워크샵 개최 후 김민성 KT 헬스케어ICT팀장, 캄팔라국제병원의 Arthur Kwizera(아써 퀴제라) 교수가 워크샵에 참석한 우간다 의료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2016.09.25. (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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