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진, 경리단길에 약방 컨셉 팝업스토어 운영

기사등록 2015/08/27 09:47:04 최종수정 2016/12/30 10:17:57

【서울=뉴시스】향긋한 장미향과 청량한 오이맛을 품은 슈퍼 프리미엄 진(Gin)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이 서울 이태원 경리단 길에 ‘헨드릭스 약방’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전했다.

 ‘헨드릭스 약방’ 컨셉의 팝업스토어는 경리단길에 위치한 ‘플라워 진(Flower Gin)’을 거점으로 운영되며 평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꽃과 헨토닉을 판매하는 멀티숍인 ‘플라워 진‘은 이 기간 동안 전통 약방 컨셉으로 꾸며져 독특한 분위기 가운데 헨드릭스 칵테일을 시음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매장 내·외부에서 헨드릭스 진만의 분위기가 담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5.08.27. (사진=헨드릭스 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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