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열교환기 트레일러에서 떨어져
기사등록
2015/03/31 13:04:07
최종수정 2016/12/30 09:30:50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31일 오전 1시5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적현로를 운행하던 트레일러에서 대형 열교환기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D사에서 제조한 이 열교환기의 무게는 애초 500t급이 아닌 230t급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10시간가량이 지나서야 수습이 마무리되면서 주변 일대가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 2015.03.31.
k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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