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에 가려진 주택
기사등록
2014/05/31 18:12:42
최종수정 2016/12/29 19:32:48
【순천=뉴시스】류형근 기자 = 유벙언(73) 전 세모그룹 일가를 추적하고 있는 수사팀이 31일 오후 구원파 교회로 활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농가를 수색했다. 수사관이 수색을 벌인 곳은 유 전 회장이 은신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송치재 별장에서 4~5㎞정도 떨어져있다. 마을 주민들은 "5년전까지 사람들이 모여 찬송가와 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2014.05.31.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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