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에 선 모형차

기사등록 2012/07/19 13:01:27 최종수정 2016/12/29 17:33:37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제10회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가 열렸다.

  한양대 미래자동차학과 주최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는 내장형 제어시스템 설계를 통해 차량 전방의 레이더 센서로 앞차와의 거리 및 상대속도를 측정해 차량간의 적정거리를 자동으로 제어, 앞차와의 추돌을 방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술이 경기 승패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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