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1∼6일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회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의 이승현과 이은원이 시니어 부문 남녀 준우승인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 부문 남녀 금메달은 아이도스 자칸(카자흐스탄)과 카테리나 카뉴코바(우크라이나)에게 돌아갔다.
일본의 준 타나베와 가오리 후쿠이도 은메달을 수상했고, 김경식 강민우 이동탁 박예지(이상 한국), 주리 호무라(일본)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별상은 김영준(한국), 발라즈 이츠반 스지자르토(헝가리), 안드레이 피사레프(우크라이나), 이은원(한국)에게 돌아갔다.
주니어 부문에서는 타이유흐와 칭신왕(이상 중국)이 금메달, 차오위장과 진창구(이상 중국), 정재은(한국)이 은메달, 메이람벡 나지르고자예프와 파루크 사디르쿨로브(이상 카자흐스탄), 진세현과 이지현(이상 한국), 파울리나 두르카(라트비아)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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