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29포인트(0.19%) 내린 2만7094.7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0.06포인트(0%) 오른 3006.79로, 사실상 전날과 동일한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5.49포인트(0.07%) 상승한 8182.88에 폐장했다.
CNBC는 한쥔(韓俊) 중국 농업농촌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워싱턴에서 실무협상을 마친 뒤 몬태나주 보즈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29포인트(0.19%) 내린 2만7094.7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0.06포인트(0%) 오른 3006.79로, 사실상 전날과 동일한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5.49포인트(0.07%) 상승한 8182.88에 폐장했다.
CNBC는 한쥔(韓俊) 중국 농업농촌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대표단이 워싱턴에서 실무협상을 마친 뒤 몬태나주 보즈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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