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가칭)'은 30일 오전 11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를 연다.
이들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지방정부 협의체다. 서울에서는 서대문·종로·성동·양천·동작구 등이 참여한다. 대전 중구와 경기도 수원시 등도 함께 한다.
이들은 규탄대회에서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에 대한 부당성 호소, 사법부의 배상판결 존중 지지 등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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