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오피스텔 신축현장 외벽 안전펜스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19/05/27 14:04:03

【부산=뉴시스】 27일 낮 12시 28분께 부산 중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에 설치된 외벽 안전펜스( 2~7층 높이)가 쓰러져 도로 1개 차로를 덮쳤다.2019.05.2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27일 낮 12시 28분께 부산 중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에 설치된 외벽 안전펜스( 2~7층 높이)가 쓰러져 도로 1개 차로를 덮쳤다.2019.05.27.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낮 12시 28분께 부산 중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에 설치된 외벽 안전펜스( 2~7층 높이)가 쓰러져 도로 1개 차로를 덮쳤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관광버스 1대의 천장 부위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공사장 안전펜스가 강풍에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현장에서는 경찰 등이 도로를 통제한 채 안전조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부산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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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오피스텔 신축현장 외벽 안전펜스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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