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23일 봉하마을 임시버스 운행

기사등록 2019/05/21 09:33:19

23일 45인승 왕복 8회 운행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새로운 노무현'이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2019.05.1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새로운 노무현'이 적힌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2019.05.18.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3일 김해서 봉하마을로 가는 임시버스가 운행된다.

 경남 김해시는 추도식 당일 45인승 관광버스를 8회 왕복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버스 4대를 투입한다.  왕복 요금 3000원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운행한다.

 운행코스는 김해시민의 종 옆 김해관광안내소에서 여객터미널, 진영역을 거쳐 봉하마을을 왕복 운행한다. 예약은 미래고속관광(330-6300)에 하면 된다.

 한편 23일 10주기 추도식은 참여정부 인사와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현직 의원들, 현 정부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특히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한다.

 노무현재단 측은 추도식 당일 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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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23일 봉하마을 임시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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