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은행나무가 격월간 소설·서평지 '악스트' 23호를 펴냈다.
'커버스토리'는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은 소설가 윤이형(43)씨다. '악스트' 편집위원으로 합류한 소설가 손보미(39)씨가 윤 작가를 인터뷰했다.
리뷰 주제는 '항구'다. 소설가 김성중(44), 시인 겸 건축가 함성호(56), 번역가 류재화(49), 번역가 노승영(46), 소설가 김종옥(46)씨 등 7명이 서평을 썼다.
'쇼트 스토리'에서는 2019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오선호(문화일보), 장희원(동아일보), 전예진(한국일보)의 소설을 소개한다. 이밖에 다양한 산문과 시가 담겼다. 324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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