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동갑내기와 열애 "수경아 사랑해"

기사등록 2019/01/19 18:33:11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윤재(38)가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윤재가 동갑내기 여성과 교제 중"이라면서도 "상대가 일반인이어서 (언급하기) 조심스럽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 주겠다.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박윤재는 주변에 여자친구를 스스럼 없이 소개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윤재는 지난해 12월31일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당시 "'사랑하는 수경아, 힘든 일이 많았는데 힘내자. 고맙고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탤런트 채림(40·박채림)의 동생인 박윤재는 2002년 영화 '해안선'(감독 김기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2011) '맛있는 인생'(2012) '불굴의 차여사'(2015) '이름없는 여자'(2017) 등에 출연했다. KBS 1TV 일일극 '비켜라 운명아'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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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 동갑내기와 열애 "수경아 사랑해"

기사등록 2019/01/19 18:33: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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