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승 도전 김세영, LPGA 상하이 3라운드 공동선두

기사등록 2018/10/20 17:52:26

최종수정 2018/10/20 18:42:20

김세영
김세영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세영(25)이 선두를 지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을 노리는 김세영은 2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729야드)에서 열린 뷰익LPGA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와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이미향(25)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 고진영(23)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양희영(29)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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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승 도전 김세영, LPGA 상하이 3라운드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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