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3도 내외…온열질환 유의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다음주(8월19~25일)는 종전 기록적인 폭염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기온은 평년 최저 기온 18~23도, 최고 기온 26~31도보다 높게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대체로 33도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폭염주의보 수준의 더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폭염주의보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강수량은 평년 6~17㎜보다 적겠다.
[email protected]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기온은 평년 최저 기온 18~23도, 최고 기온 26~31도보다 높게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대체로 33도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폭염주의보 수준의 더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폭염주의보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강수량은 평년 6~17㎜보다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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