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최지만, 19일만에 시즌 4호 홈런 작렬…역전승 기여

기사등록 2018/08/10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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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세인트피터스버그=AP/뉴시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회말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1-3으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볼티모어 선발 데이비디 헤스를 상대로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날렸다. 바깥쪽 직구를 노린 간결한 스윙과 임팩트가 돋보였다.

지난달 2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홈런을 친 이후 19일 만에 손맛을 봤다. 최근 5경기에서 1안타에 그친 최지만은 이 홈런으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볼넷을 골라낸 최지만은 8회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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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5로 높아졌다. 타점과 득점을 1개씩 보태 시즌 13타점, 7득점째를 기록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7회말 터진 제이크 바우어스의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시즌 58승 5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달렸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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