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양천문화회관 해누리홀에서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교실'이 열린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일하는 항공기 조종사, 운항관리사, 승무원이 분야별로 강연한다.
같은달 13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리동네 나가수' 행사가 열린다. 2개 인디밴드(와니/별달호수) 공연에 이어 보컬, 기타, 드럼, 피아노 전문가가 상담해준다.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은 양천구청 누리집(www.yangcheon.go.kr) 상단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들어가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02-2084-541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현재 활동하는 항공사 관련 멘토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밴드 공연도 관람하고 관심있는 분야의 멘토들에게 궁금한 점들도 물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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