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근로자 복지 기여 30개 사업장 선정

기사등록 2018/07/24 14:00:00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4일 퇴직공제 가입사업장중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30개 사업장을 '2018년도 상반기 우수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사업주의 퇴직공제 근로내역 신고와 공제부금 성실납부, 퇴직공제제도 관리개선, 원·하도급사간 상생협력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고 공제회는 밝혔다.

 공제회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업장에 상장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공제회는 선정된 사업장을 '건설기능인의 날' 정부 포상 시 우선 추천할 방침이다.

 총 30개 사업장중 수도권 소재 9개 사업장은 이사장이 직접 시상하고 나머지 21개 지역사업장은 해당지역의 지사장이 간담회를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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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근로자 복지 기여 30개 사업장 선정

기사등록 2018/07/24 14: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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