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한류콘텐츠 해외 합법유통 실무 아카데미'

기사등록 2018/06/22 11:51:47

한국저작권위원회, 27~28일 서울사무서 16층서 개최

【서울=뉴시스】 박현주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는 중국 진출 예정 콘텐츠 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2018 한류콘텐츠 해외 합법유통 실무 아카데미'를 오는 27~28일 위원회 서울사무소 16층에서 개최한다.

 위원회는 2017년부터‘한류콘텐츠 해외 유통 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중국 진출 또는 예정인 기업에게 저작권 분쟁예방, 계약서 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해외진출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국 진출 시 필요한 중국 저작권 제도법령 등 핵심 정보와, 저작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합법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출판과 게임 산업에 초점을 맞춘‘중국내 게임 및 출판 분야 진출 실무’교육과, 중국 현지 전문가가 직접‘기업 설립 및 분쟁 예방을 위한 유통 계약 실무’라는 체계적인 계약서 작성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당일 오전부터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1대1 상담창구도 마련된다.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 홈페이지(www.copyrigh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중국 저작권 유통 표준계약서 및 해설서’ 책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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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한류콘텐츠 해외 합법유통 실무 아카데미'

기사등록 2018/06/22 11:51: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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