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 유공 포상 후보 접수…올해부터 열린 추천

기사등록 2018/05/16 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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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9.27.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정부가 '2018 관광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각계에서 추천받는다. 특히 기존 관련 기관·단체 등이 주로 추천하던 데서 벗어나 일반 국민도 추천할 수 있도록 문호를 확장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27일 '세계관광의 날(World Tourism Day)'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 공적을 기리고 격려함으로써 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기 위해 정부 포상 대상자를 발굴한다고 16일 밝혔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유공자 24명(예정)을 선정해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 포상을 하고, 80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할 계획이다.

분야는 관광 산업 분야(관광진흥법상 관광업종에 속하는 사업체(대표)와 종사원) 관광 융·복합 분야(관광서비스 분야에 속하지 않는, 관광산업과 직간접적으로 관련한 모든 업종 대표와 종사자) 관광안내·교통·크루즈·쇼핑 등 관광 관련 업종) 특별 분야(교육·일자리 창출·국제교류·정책수립 등) 등이다.
 
대상자는 국내 관광과 지역 관광 활성화, 외래 관광객 유치 증대, 창의적인 관광 상품 개발, 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 안전한 관광 등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관광 업계와 학계, 관계 기관 종사자, 현장 종사자 등을 망라한다.

후보자 추천은 6월8일까지 분야에 따라 문체부, 지역·업종별 관광협회, 관광공사, 학교 등 다양한 경로에서 접수한다. 포상 기준과 추천서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홈페이지(www.mcst.go.kr - 알림소식) 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ekta.kr)를 참조하면 된다.

 다수 민간위원 포함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2회 이상 심사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 기준 검증과 국민 공개 검증 등을 거쳐 8월 최종으로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9월27일 '제45회 관광의 날'에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 관광은 지난해 국내외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새로운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 관광벤처 등 혁신적 관광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를 성장시키는 데도 기여했다"며 "관광 진흥 유공자 포상은 관광인이 관광 분야에서 일하는 데 보람을 느끼고, 관광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높일 계기가 될 것이다. 공로가 큰 관광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포상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관광의 날'은 국제연합(UN) 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가 관광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970년 9월27일 세계관광기구헌장을 채택한 것을 기념해 1979년 제3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제정한 국제기념일이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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