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자유한국당은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것과 관련해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를 통한 면박주기 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의 중요한 이유였고 그것이 정치보복이라면 9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이 결국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고 전직이든 현직이든 결코 예외일 수 없다"며 "이 땅에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길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이 결국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고 전직이든 현직이든 결코 예외일 수 없다"며 "이 땅에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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