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근로자의 날인 1일 전국에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30일 "내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구 14도, 창원 14도, 부산 15도, 울산 15도, 포항 16도, 광주 13도, 여수 15도, 목포 13도, 제주 16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3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2도, 청주 28도, 대구 25도, 창원 24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포항 19도, 광주 29도, 여수 23도, 목포 23도, 제주 23도가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상된다. 다만 30일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오전 대부분 권역에 '나쁨(일평균 81~150㎍/㎥)'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는 0.5m~1.0m, 서해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 0.5~1.5m, 남해 먼바다는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앞바다에는 0.5~2.0m, 동해 먼바다에는 0.5~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기상청은 30일 "내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구 14도, 창원 14도, 부산 15도, 울산 15도, 포항 16도, 광주 13도, 여수 15도, 목포 13도, 제주 16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3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2도, 청주 28도, 대구 25도, 창원 24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포항 19도, 광주 29도, 여수 23도, 목포 23도, 제주 23도가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상된다. 다만 30일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오전 대부분 권역에 '나쁨(일평균 81~150㎍/㎥)'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는 0.5m~1.0m, 서해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 0.5~1.5m, 남해 먼바다는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앞바다에는 0.5~2.0m, 동해 먼바다에는 0.5~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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