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태블릿 PC, 최순실씨 소유 맞다" 근거 제시

기사등록 2016/12/11 15:17:49

최종수정 2016/12/28 18:03:14

 최씨가 독일 갔을 때 등 태블릿 PC 사용 흔적 발견 등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청와대 대외비 문서가 저장돼 최순실씨 등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증거물로 떠오른 '태블릿 PC'가 최씨 소유라는 검찰 결론이 나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11일 "태블릿 PC 사용자가 최씨가 맞는지와 관련해 여러 말이 많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씨 것이 맞다"고 밝혔다.  검찰은 2012년과 2013년 최씨가 독일에 갔을 때와 2012년 8월 광복절 무렵 제주도에 머물 당시 태블릿이 사용됐다는 등의 근거를 제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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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태블릿 PC, 최순실씨 소유 맞다" 근거 제시

기사등록 2016/12/11 15:17:49 최초수정 2016/12/28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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