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정·안혜지 나란히 15점
BNK는 8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과의 KB스타뱅킹 2026~2027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3-65로 이겼다.
전날 지난 시즌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59-68 패)에 덜미를 잡혔던 BNK가 하나은행을 잡고 안방에서 첫 승전고를 울렸다.
이날 주인공은 포워드 변소정과 가드 안혜지였다.
두 선수는 각각 골밑과 외곽에 집중해 나란히 15점을 쏘며 BNK에 승리를 안겼다.
여기에 이소희가 10점 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기록을 쌓으며 힘을 더했다.
반면 하나은행은 용인 삼성생명전(66-84 패), 청주 KB국민은행전(69-74 패)에 이어 BNK전도 놓치며 개막 3연패에 빠졌다.
야투 성공률 34%(23/68)로 정확도에서 BNK(43%·26/60)에 밀린 게 8점 차 패배로 이어졌다.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가 21점을 책임졌고 정현이 16점을 보탰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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