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식]신라고취대, 내달 10일 예술인과 정기공연 등

기사등록 2026/11/08 12:45:15
[경주=뉴시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시립 신라고취대가 내달 10일 지역 예술인들과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1월 창단 10주년을 앞두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이번 '경주인' 공연에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인 정순임 명창과 대금산조 이수자인 김경애 국악협회 경북도지회장, 가야금 단원 김아름낭, 트로트 가수 이수연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국악 작곡가 이정호에게 위탁한 창작곡 '천경(天鏡)'도 선보인다. 첨성대에서 바라본 별, 월지에 비친 달을 소재로 신라의 밤을 현대 국악으로 표현한다.

◇시립도서관, 13일부터 신라인의 일상 들여다보는 '문화학당' 4회 운영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라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특강 '문화학당'을 4회 운영한다.
[경주=뉴시스]

'천년고도에서 마주한 신라인의 하루:먹고, 살고, 기록하다'를 주제로 13일에 신라인의 기록 금석문과 목간, 20일은 신라인들의 측간, 27일은 동물 유체로 본 신라인의 먹거리, 내달 2일은 식물 유체로 본 신라 왕경의 경관 순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신라의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역사에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는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