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모슬포항 일원에서 '제26회 최남단 방어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의 바다와 땅,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어와 지역 농산물 등 대정읍의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9일 길놀이와 풍어제로 시작해 지역공연과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는 방어 맨손잡기와 가두리 방어 낚시, 방어 경매 체험 등 방문객이 방어를 직접 잡거나 구매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공연과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최남단 방어축제는 제주 겨울 바다의 대표 수산물인 방어와 제주의 해양문화를 함께 알리는 축제"라며 "모슬포에서 겨울 바다의 멋과 맛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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