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분데스리가 9경기 무패 질주
이재성 평점 6.6점…뮌헨 키미히 9.2점로 최고 평점
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해 코리안더비도 불발됐다.
이재성은 7일(현지 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 뮌헨과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 파울 네벨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이재성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40분 마인츠의 프리킥 찬스에서 나딤 아미리가 올린 공을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쳐내자 헤더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지적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뮌헨은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노이어가 요나스 우르비히로 교체됐다.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뮌헨은 후반 12분 레나르트 카를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에서야 필리프 티츠가 겨우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리그 개막 9경기 무패(6승 3무)를 달린 뮌헨은 선두(승점 21)로 나섰다.
리그 3연패를 당한 마인츠는 11위(승점 10)에 자리했다.
한편 축구 통계 전문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이재성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이날 선제골 주인공인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2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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