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차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평년 19~2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또 이날 늦은 밤부터 비는 내리기 시작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9일 저녁까지 제주도 5~30㎜다.
해상에서는 이날 새벽까지 남쪽 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5m로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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