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관광 특수 관련 "제2의 수도 위상 되찾아야…적극 지원할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그동안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수출시장이 중국으로 넓어지면서 우리 농가에도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출 대상국이 다양해지면 특정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다"며 "농민 여러분께서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더 많이 팔리고 농가소득도 높아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전재수 부산시장의 X 게시글을 인용해 "부산은 제2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며 "여러분을 응원한다. 전재수 시장님과 부산시민들이 부산을 세계적 해양중심도시로 만들 것이고, 이재명 정부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전 시장은 전날 X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올해 부산에서 신용카드로 쓴 돈이 1조원을 넘겼다. 부산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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