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로 뜬 이주은, 대만서 야구 이어 농구까지…11월 개막전 출격

기사등록 2026/11/07 16:34:28
'삐끼삐끼' 춤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주은 치어리더가 대만 농구 팬들과도 만나게 됐다. (사진=이주은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삐끼삐끼' 춤으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은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에서 야구에 이어 농구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4일(현지 시간) 타이베이 푸방 브레이브스 구단이 이주은의 새 시즌 응원단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주은은 오는 14일 열리는 푸방 브레이브스 홈 개막전에서 농구 팬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이주은은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의 치어리더팀 '푸방 엔젤스' 소속으로 활동하며 현지에서 '주주 베이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인기를 끌며 대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합류로 이주은은 야구장을 넘어 프로농구 경기장에서도 응원 활동을 펼치게 됐다. 구단은 그의 합류가 홈경기에 새로운 볼거리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4일 홈 개막전에서는 한국인 치어리더 5명이 함께하는 특별 무대도 예고됐다. 이주은을 비롯해 이아영, 남민정, 이호정, 박성은 등 한국인 치어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주은 역시 새 무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벌써 브레이브스 팬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며 "경기장에서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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