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T KS 4차전에도 구름 관중 몰렸다…PS 50경기 연속 매진[KS]

기사등록 2026/11/07 14:58:20
[대구=뉴시스] 김금보 기자 = 6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2026.11.06. kgb@newsis.com

[대구=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4차전이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이틀 연속 구름 관중이 몰렸다. 포스트시즌(PS) 50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6 신한 쏠 KBO PS KS 4차전 입장권 2만35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전국 곳곳에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이날 대구 기온은 전날보다도 떨어졌다. 경기가 한창 열리는 오후 5시 기준 기온은 10도 아래로 내려갔다. 최저 기온은 1도로 예보돼 있다.

하지만 가을야구 열기가 추위를 이겼다.

3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 연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한 프로야구는 가을야구에서도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LG와 KIA 타이거즈가 격돌한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3경기, KIA와 삼성이 맞대결을 벌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5경기가 모두 매진 사례를 이뤘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S 1~2차전에도 모두 만원 관중이 들었고, 대구에서도 이틀 연속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올해 PS 13경기 누적 관중은 27만6050명까지 늘었다.

동시에 2023년 KT와 LG의 KS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50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다. KS 기준으로는 2022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1차전부터 25경기 연속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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