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영하권 전주에 첫 얼음 관측…평년보다 하루 빨라

기사등록 2026/11/07 10:35:40
[전주=뉴시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立冬)인 7일 전북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 분포도(왼쪽)과 올 가을 처음으로 전북 전주시에서 관측된 얼음. (사진=기상청 제공) 2026.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立冬)인 7일 전북 전주시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에서 올 가을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다.

지난해(11월3일)보다는 4일 늦고 평년(11월8일) 기준으로는 하루 빨랐다.

전북 지역은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밤 사이 맑은 날씨가 겹치며 아침 기온이 지난 6일보다 6도에서 최대 10도가 떨어져 영하권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북 주요지점 일 최저기온은 진안주천 -4.7도, 무주 -3.2도, 임실 신덕 -2.9도, 순창 풍산 -1.8도, 익산 여산 -1.8도, 완주 구이 -1.5도, 정읍 태인 -1.2도, 김제 진봉 0.1도, 군산산단 0.4도, 부안 1.0도, 고창군 1.4도, 전주 1.5도 등이다.

기상지청은 8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임과 함께 일교차가 최대 15도 가량으로 커지는 만큼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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