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포든·맨유 마이누 등도 빠져
잉글랜드축구협회는 6일(현지 시간) 11월 A매치에 나설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오는 13일 크로아티아, 16일 스페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소집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의 동생 조브 벨링엄(도르트문트)이다.
조브가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형 주드는 2020년 12월 A매치에 데뷔해 지금까지 60경기 14골을 터트린 잉글랜드 대표팀 간판 공격수다.
올 시즌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공식전 15경기 5골 4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다.
조브도 형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조브는 이번 시즌 공식전 14경기에서 3도움을 올리고 있다.
아직 득점은 없지만, 팀 내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투헬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던 마이누는 대표팀에서 더 멀어졌다.
투헬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마이누를 뽑고 싶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부상으로 고생했고, 최근 맨유의 경기력이 무너지면서 마이누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제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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