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면접'은 전날 2만275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5701명이다.
'최종면접'은 대기업 최종면접에 오른 여섯 명의 취업준비생이 면접장에서 서로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서다.
일본 소설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과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배우 김재원, 조이현,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가 6명의 지원자로 출연했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인 지난 4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가 다음 날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30호 살인 사건'에 자리를 내줬다. 이어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하트 오브 비스트'는 같은 날 2만172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0만9256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1만 8455명으로 3위를 자치했다.
지난 9월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265만8249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에서도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17.3%(4만8790명)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종면접'이 11.2%(3만1598명)로 2위, '명탐정 코난: 30호 살인 사건'이 9.1%(2만5617명)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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