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요일 아침 최저 9도 쌀쌀…"체감온도 더 낮아"

기사등록 2026/11/07 05:00:00 최종수정 2026/11/07 05:44:24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 참가자들이 5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해안가로 이어지는 제주올레 19코스를 걸어가고 있다. 7일까지 제주올레 19코스와 20코스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레길 창시자인 고(故)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유언인 "올레길에서 행복하라"라는 슬로건으로 2개 코스를 3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2026.11.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토요일인 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평년 19~21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2~6도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바람은 산지와 동부·서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산지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초속 8~15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높은 물결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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