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견학·21일 마술콘서트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미래 핵심 전략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과학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산과 대전에서 열린다.
7일 국립부산과학관(과학관)에 따르면 과학관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양자 마법학교-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14일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참가자 35명이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방문해 국가 연구 현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기관을 둘러보고 표준과 측정에 대한 과학 강연을 듣고, 양자컴퓨터 연구실과 초전도체 실험 시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전문 마술사의 공연과 양자 과학자의 강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양자 매직 x 토크 콘서트'가 과학관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은 마술을 통해 양자 현상을 먼저 경험한 뒤 현상에 담긴 과학자의 해설을 들으며 양자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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