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작 웹예능 '수상한 공무원' 누적 조회수 100만 육박

기사등록 2026/11/05 16:45:07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실엔TV'와 SNS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웹예능 '수상한 공무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군은 배우 박량우씨와 실제 군 공무원들이 출연한 '수상한 공무원'이 지난달 6일 첫선을 보인 후 임실엔TV를 통해 방영 중인 본편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 함께 선보인 숏츠 2편의 누적 조회수가 100만회에 육박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입 공무원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량우씨의 좌충우돌 적응기와 실제 공무원들이 만들어내는 현실감 있는 직장생활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쌓아가고 있다.

평소 군정 홍보를 담당하는 뉴미디어팀 직원들이 주요 출연자로 나서 신입 공무원에게 업무를 알려주고 회의와 출장, 영상촬영 등 실제 직장생활에서 벌어질 법한 다양한 상황에 함께 대응하며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콘텐츠 속에는 임실의 관광명소와 축제, 농특산물을 비롯해 주요 군정소식과 핵심정책까지 녹아들어 재미와 함께 임실을 소재로 한 유익한 정보까지 접할 수 있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수상한 공무원'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16일까지 응원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자가 임실군 공식 SNS 채널을 구독하거나 팔로우한 뒤 '수상한 공무원' 응원 댓글을 작성하고 구독·팔로우 및 댓글 인증 화면을 네이버 폼에 제출하면 100명을 선정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당첨자는 20일에 발표한다.

한득수 군수는 "실제 군정 홍보를 맡고 있는 직원들이 배우와 함께 출연해 현장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친근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개성과 임실만의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군민과 시청자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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