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책상'의 일부 모델서 초과 검출…"무상 교체"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현대리바트의 어린이 책상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돼 회사가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최근 자사 어린이용 '프라임 책상'(올인원, 컴팩트)의 일부 모델에서 납이 검출돼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표했다.
리콜 대상 모델은 L701486, L701487, L709329, L709333, L713666, L713667, L713672, L713673, L713674, L713677 등 10개다. 대상 제품의 제조기간은 2025년 7월 9일~2026년 3월 26일이고, 수입기간은 2025년 8월 2일~2026년 8월 6일이다.
회사는 해당 모델의 책상 상판 하부에 부착된 대 서랍의 바닥판 일부에서 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상 납(Pb) 기준치가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이 국내에서 판매된 수량은 약 2800개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주부터 제품 무상 교체에 나섰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내부 품질관리 프로세스 상에서 일부 제품의 서랍 바닥판에 납 기준치가 초과된 것을 확인한 뒤, 관련 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에 신속하게 보고했고 협의를 통해 자발적 리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에 의해 품질·안전을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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