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 1년 충주 아쿠아리움 50만명 관람

기사등록 2026/11/05 13:05:35

내년부터 5000원 유료화…어린이·노인 무료

충주아쿠아리움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난해 11월 개장한 충주아쿠아리움이 1년 만인 지난 말까지 누적 입장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선보인 다채로운 콘텐츠 덕분에 충주 인구의 두 배가 넘는 많은 입장객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6회 이상의 국내 단독 전시 생물 특별전을 개최해 재방문율을 높였고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유튜브 협업 촬영을 통해 전국적인 인지도도 확보했다.

특수동물 엑스포에 참가해 대외적인 전시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충주아쿠아리움은 무료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유료화 체제로 전환한다. 19~64세 성인 입장객에게는 입장료 5000원을 받기로 했다.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과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수렴한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볼거리와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욱 수준 높은 대표 생태·문화 공간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칠금동 탄금공원 내에 있는 충주아쿠아리움은 가족 친화형 생태 관광 명소다. 세계 각국의 70여 종, 2000여 마리 물고기와 수생식물이 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