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보건소앞 '사이정원' 조성…시민쉼터 활용

기사등록 2026/11/05 11:51:02

규모 300㎡, 제11호 작은정원

보건소 치유프로그램과 연계

[오산=뉴시스] 오산시, 보건소 앞 유휴공간에 조성된 '쉼과 치유의 정원' (사진=오산시 제공) 2026.11.05.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보건소 앞 자투리 공간을 시민들이 머물고 쉬어갈 수 있는 생활형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시보건소 앞 약 300㎡ 규모의 유휴공간에 구절초와 백당나무 등 초화류와 수목을 심어 제11호 작은정원인 '오산 사이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사이정원은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보건소 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한 야외 체험·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지난 4일 진행된 가든파티에는 조용호 시장과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어 음악공연과 허브티 체험, 임산부 대상 가드닝 소품 만들기, 치매 어르신 대상 가을화분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시는 사이정원을 보건소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접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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