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4일 캐나다 캘거리 A마트와 현지에서 함양 농식품 수출 및 판매촉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월26일까지 2개월간 캐나다 캘거리 지역의 한인 유통매장인 A마트 노스(North)점에서 '함양군 농특산물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안테나숍은 지난 9월 A마트를 통해 7개 업체의 농식품 8900만원 상당을 수출한 데 이어, 현지 소비자에게 함양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시장 반응을 살펴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테나숍에는 함양을 대표하는 산양삼 가공품과 전통 부각, 건강 차를 비롯해 쌀, 음료 등 다양한 농식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함양 농식품을 직접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제품별 선호도와 구매 성향을 파악해 향후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유통망과의 협력을 강화해 캐나다 시장 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함양군 수출유통담당 이혜진 담당자는 "안테나숍은 현지 소비자에게 함양 농식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현지 유통망과의 협력을 강화해 캐나다 시장 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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