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연방의회 첫 입성…한인 2세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한국계 미국인 데이브 민(50·한국명 민건기)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4일(현지 시간) 오후 8시50분 기준 캘리포니아주 47번 선거구는 개표율 73%를 기록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민 의원의 득표율은 56.9%(12만308표)로 나타났다.
공화당 소속 제니 레이 르루 후보는 43.1%(9만1134표)로, 득표율 차이는 13.8%포인트(p)다.
민 의원은 1976년생으로 한국계 이민가정 2세다.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20년 주상원에 입성했다.
지난 2024년 하원 의원으로 연방의회 처음 입성해 이날 재선에 성공했다.
앞서 같은 당 한국계 댄 고(매사추세츠), 매릴린 스티리클런드(워싱턴)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확정 지었다.
영 김(공화·캘리포니아)도 의원도 4선에 나선 상황인데 아직 당선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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