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8개 읍면 총출동…농촌 연합장터 열린다

기사등록 2026/11/05 10:41:10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의 8개 읍면 지역 주민들이 첫 연합 장터를 연다.

제천시와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는 7일 모산동 비행장에서 농촌연합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읍면 농촌지역 주민 70여명이 참여해 농산물과 함께 먹거리,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바자,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곁들여진다.

주민들은 30여개 부스에서 마을별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판매하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할 예정이다.

금성면은 농산물을, 송학면은 김밥 등 먹거리를 판매하기로 했다. 백운면은 식용곤충을, 수산면은 복숭아 등 과일을, 덕산면은 양채와 빵을, 한수면은 양파즙과 송이고추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농촌 마을 간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체 기반을 다지면서 마을별 농특산물과 주민 생산품의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농촌협약 시군역량강화사업의 하나다.

시 농촌협약센터 김재연 센터장은 "이번 연합 장터는 지역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알리고 농촌 간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정례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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