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푸드' 中 광군제·美 블프 맞춰 집중 홍보·판촉

기사등록 2026/11/05 11:00:00

해수부, 3주간 'K-씨푸드 글로벌 위크'

타오바오·아마존·H-마트·쇼피 전용관

김·어묵 등 할인 행사…조리시연회도

[서울=뉴시스] '2026년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K-Seafood Global Weeks)' 포스터. (자료=해양수산부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해양수산부가 해외 소비자들에게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7~28일 3주 동안 '2026년 한국 수산식품 홍보주간(K-Seafood Global Weeks)'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 중국 광군제, 27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세계 최대 소비 시즌에 맞춰 우리 수산 식품의 홍보와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았다.

올해 홍보주간에는 중국과 미국, 일본 등 17개국에 있는 144개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에서 할인 판촉과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중국 타오바오, 미국 아마존·H-마트, 호주 아마존, 동남아시아 쇼피 등 8개국 온라인몰 10곳에서 'K-씨푸드 온라인 전용관'을 운영한다. 해외 주요 온라인 유통 매장 26곳에서는 김, 어묵 등 다양한 우리 수산식품의 할인 판촉과 홍보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중국 메트로마트와 리다마트, 싱가포르의 LEE마트 등 현지 대형 유통 매장, 한식 가맹점 등과 연계해 우리 수산식품의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K-씨푸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의 호텔 외식업계 57개 매장을 대상으로 전복, 굴, 광어 등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판촉 행사, 조리시연회를 연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우리 수산식품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세계 소비자들이 한국 수산 식품의 맛과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수산 식품이 세계인의 식탁에서 더욱 자주 오를 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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