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관 협력해 전문성↑"…임상통계 콘퍼런스

기사등록 2026/11/05 08:51:30

임상시험 통계 전문성·신뢰성 제고

[서울=뉴시스]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6년 임상시험 및 연구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1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상시험 통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학·관 협력에 나선다.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6년 임상시험 및 연구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부터 11년 동안 임상통계 콘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첫째 날에는 최근 급변하는 임상 환경을 반영한 최신 통계기법 및 AI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외부 대조군 임상시험의 설계 및 수행 시 고려사항 ▲실사용데이터 기반의 저함량 복합제 개발과 AI 활용 ▲실사용증거(RWE) 실제 수행 사례 및 관련 임상 데이터 표준 ▲무작위 대조 임상에서의 공변량 보정 등이 포함됐다.

둘째 날에는 ▲ICH 임상시험을 위한 통계 원칙 가이드라인(E9) ▲베이지안 추론의 개념 및 응용사례 등 임상통계 실무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임상시험 통계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산·학·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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