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현진영이 전성기 시절 하루 공연 수입으로 7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4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1990년대 활동 당시를 돌아봤다.
그는 1990년 데뷔한 뒤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큰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당시 앨범 판매량은 100만장을 넘겼고 광고 출연도 이어졌다.
현진영은 광고 한 편에 1억~1억5000만원을 받았고, 하루에 두 차례 공연으로 7000만원을 벌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반포 아파트 전셋값과 하루 공연 수입이 비슷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 얽힌 사연도 공개했다.
현진영은 "연인이 엄마를 의미한다. 그때 내가 21살이었는데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사모곡을 부를 수가 없어서 연인으로 했다. 9주 연속 1위를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