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은 4일 방송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직업을 인지하기 시작한 아이들의 일화를 소개했다.
안재욱은 "아들이 '왜 다들 아빠를 알아보고 인사를 해?'라고 묻더니, 이제는 누군가 아는 척을 안 하면 그 사람을 의식해 쳐다본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도 맞장구를 쳤다. 김구라는 "우리 딸도 밖에 나가면 일부러 큰 소리로 '김구라 씨!'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겼다.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길 바라는 다섯 살 딸 특유의 반응이다.
늦은 나이에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부모라는 자리를 되새기기도 했다.
안재욱은 "늦게 결혼해 늦게 추억을 쌓는 만큼 아이들과의 관계가 절실하다"며 "젊은 아빠들에 비해 남은 시간이 적으니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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